나이든 중년이후는 안 어울려요
하나도 안 시크해..ㅠㅠ
지하철에서 간혹 보는데요. 중년여성분이 그러고 있으면, 옷차림에 나름 신경쓴 거거든요. 그래서 더 안습. 얼굴 나이와 안 어우러져요. 어깨에 짐 얹은 느낌. 순간 쳐다보다 눈 마주치고 민망했어요. 그 1초에 서로의 표정을 읽어버림..
이 스타일 나도 입고 싶지만 이젠 안되겠구나 넘어갑니다(사실 등이 따숩잖아요). 오늘 청원피스 이거도 사방스판 넘 예쁜데 사려다가 넘어갔어요.
오육십대 패션정보가 유투브 숏츠 많지만 막상 그 얘기가 그 얘기.. 그 유명한 린다 라이트 여사는 멋있지만 그 썬글라스가 없어도 간지날까 싶네요(전 선글라스 안 어울려서 자주는 못 써요. 윗집 아주머니는 넘 잘 어울려서 제가 만나면 늘 엄지 척. 어울리는 분은 좋겠어요). 암튼, 봄은 왔는데 쇼핑 못 하고 혼란중이다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