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자 어린이와 교사 170여 명이 숨진 이란 초등학교 미사일 폭격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미군이 공격 표적을 설정할 때 오래된 데이터를 사용해 참사가 빚어졌다는 겁니다.
[리포트]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첫날 여자 초등학교에 떨어진 미사일.
사전 경고도 없이 이뤄진 폭격에 학교에 있던 여자 어린이와 교사 17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 참사의 원인은 미군의 표적 오류라는 군 당국의 예비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기지 옆에 초등학교가 들어섰는데 국방정보국이 이런 변동 사항을 반영하지 않은 오래된 데이터를 제공했고 미 중부사령부가 이를 바탕으로 공격 좌표를 설정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모르겠다는 입장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군 당국 조사 결과 미군이 학교를 공격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140214?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