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들어서 거짓말처럼
20대시절 인연들하고 다 정리되었어요
싸웠거나 손절도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물리적인 이유로 완전히 물갈이되었어요
코로나 영향으로요
작년에 환경이 바뀌면서 새로운 인연들이
생겼는데 황당한 이유로 또 연 하나가 끊어졌어요
너무 친하게 잘 지내다가 입춘 지나서 일이 꼬이고
갑자기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딱 30대 마지막 해인데 피날레마냥 그러네요
당사자들이 아닌 제3자의 일로요
성인되서 갑자기 이렇게 서로 확 돌아선건
처음이라 뭐랄까 저한테 문제가 있나싶고
사람 인연을 유지하는 것을 이제는 반쯤 포기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