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편 아침으로 한그릇해주면 맛있다고 잘 먹고 나가요.
간단히 말하면 된장국입니다.
평소 시간 날때 채소들을 미리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지금 울집 냉장고에는 나박썰기한 무, 양배추, 양파, 깍둑썰기한 애호박, 두부(물에 담귀서), 대파도 송송 썰려있어요.
된장만 넣고 끓여도 맛나는 봉하된장 있고
그래도 가끔 동전육수 쓰고요.
냉동실에 네니아 물만두 3분만 익히면 되는거 있고
1. 전기포트에 500미리 덜되게 물 끓이기
2. 냄비에 끓는물 넣고 무, 물만두 4개(남편 요청), 두부, 동전육수는 넣고 싶음 넣지만 거의 안 넣어요.
3. 화르륵 끓으면 된장 반스푼, 양배추, 양파, 대파넣고
4. 화르륵 한번 더 끓으면 냠냠
추가 야채도 넣고 싶음 넣어요. 오늘은 양송이 1개 넣었어요.
끝입니다.
재료만 다 준비해두면 한 10분 걸려요.
계란도 삶아주는데 포트에 넣고 100도되면 끄고 85도에 건져서 씻으면 반숙이라 맛있어요.
귀찮을때면 주말에 오쿠로 찜질방계란 만들어놓고 먹습니다.
원래 샐러드 잘 먹는데 날이 추우니까 따뜻한게 먹고 싶어서 생각해서 해봤더니 간편한 건강식 좋아하는 남편한테 인기가 좋아요.
제가 늦잠자면 남편이 알아서 끓여먹기도 하는데.. 몽땅 때려넣고 끓여서 야채가 뭉개지는 단점이 있더군요.
제가 안먹으니 노상관입니다만 식감을 위해서 양배추, 양파, 대파는 2차로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