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아들.....고1까지 방황하고 게임만하고 공부 아예 안했어요.
2월말부터 공부하겠다고 마음을 잡았는데, 고2 1학기에 미적분1이 있어요.
본인도 알겠죠. 수학이 어렵고 준비도 안돼 있다는것을요.
선행했던 아이들도 어려운게 미적분이고 이 학교 아이들 사교육 많이 받는곳이거든요
그런데 이 아이가..
수학만 합니다..학원 과외 안하고요 인강으로요
영어는 어릴때 살다와서 영어는 잘하는 편인데 영어도 단어 외우도 공부 아예 안했고요.그나마 점수 올릴 수있는건 영어인데..
다른과목 하나도 안하고 수학만 합니다..미적분
그냥 둬야될까요?시작한게 어디냐 싶고,...야자도 신청했고 그 좋아하던 게임도 안하고 있으니...그냥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차라리 점수 올릴 수 있는 과목들 하라고 하는게 좋을까요?어차피 수능때 미적분은 보지도 않고,.
아무튼..전 과목 기초가 안된 아이인데..혼자서 미적분만 잡고 있어서 .....애처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