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스타벅스를 지나쳐와서 커피숍을 찾으니 'arabica'라는 브랜드가 있더라고요.
줄도 짧길래 가봤는데 메뉴가 안보여서 물어보니 계산대 결제할때만 볼 수 있게 누런 메뉴판에 작은 글씨로 써 있더군요. 시력탓인지 글씨는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제가 뒷줄에 서 있다가 메뉴판좀 잠깐 봐도 되냐고 하니 안된다고 하면서 사진찍는 것만 가능하다네요. 헐.
커피는 5천원인 것 같던데 공항 입점 브랜드면 비싸도 그려러니 하지만 개방형 매장에 키오스크도 없고 가격 고지를 안하니 소비자 우롱아닌가요?
Arabica라는 '%'표시 있는 커피 브랜드가 예전에 중가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고급화 추구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