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뇌세포로 데이터센터 가동…호주 스타트업 'AI 도전'
멜버른·싱가포르에 생물학적 데이터센터 구축
기존 AI 프로세서보다 전력 소비량 훨씬 적어
호주 바이오테크 스타트업이 인간 뇌세포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엔비디아 등 기존 반도체 기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호주 스타트업 코티컬랩스는 멜버른에 첫 생물학적 데이터센터를 공개했다. 싱가포르에서도 파트너사인 데이원 데이터센터와 함께 또 다른 시설을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이 데이터센터들은 기존 서버 대신 인간 뇌세포로 구동되는 생물학적 컴퓨터 'CL1' 유닛을 탑재한다. 연구실에서 배양한 뉴런(신경세포)을 실리콘 칩 위에 올려 전기 신호를 주고받으며 그 반응을 컴퓨팅 결과로 해석하는 방식이다.
https://www.lead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2
실험실에서 인간 신경세포(뉴런) 를 배양
그걸 실리콘 칩 위에 올림
전기 신호를 보내면 뉴런이 반응함
그 반응을 컴퓨팅 결과 로 해석
즉 뇌세포 + 반도체 = 생물학적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