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오빠가 UAE에 주재원으로 가 있어요.
지난번에 들었을 때는 아부다비 인근이라 했던 것 같은데요..
살가운 사이는 아니라서
드문드문 카톡으로 안부를 물어도
대답이 짧고 걱정하지 말라고만 하네요.
여든 넘은 어머니는 병나기 일보직전이에요.
새언니를 통해서 물어보고 싶어도
어제 묻고 오늘 또 물을 수는 없으니
일주일에 한번 정도 연락와
오빠나 새언니가 소식 전해주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전쟁이 잦아들 기미는 보이지 않고
이쯤 되면 회사에서 귀국하라고 해야하는 거 아닌지
애만 탑니다.
혹시 아부다비 상황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