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큰아이가 대학교를 다니며 멀리서 자취를 하게 되니 마음이 싱숭생송하네요. ㅜ

제 아이는아직 20대 초반이고, 고 3 이긴 하지만 큰 애가 늦은 대학 생활을 하면서 자취를 하게 되면서 떠나가게 되고 둘째도 대학교를 일본으로 가게 될 것 같아서
문득 생각하면 너무 허전하고 벌써부터 그리운 거예요. 아이들 키울 때는 어서 독립했으면 했었는데 막상 독립한다고 생각이 드니 엄마의 역할을 더 이상 못하게 되고 끝날 거 같은 생각이 들고 내 둥지에 먹고 자기 인생 찾아서 날아가는 것 같으니 기특하면서도 품에 끼고 있었을 때가 좋았을 때였구나. 싶으면서. 좀 더 잘해주고 좀 더 다정하게 대해줄 걸 이란 생각이 들어서 혼자 눈물 찍 나고 그러네요. 빈둥지 증후군. 저는 안 겪을 줄 알았는데   벌써부터 이러니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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