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문보경 선수 SNS에 대만인들 댓글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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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서 당하면 극찬"...WBC 8강진출에 대만팬, 문보경 SNS에 '댓글 테러'

 

한국 야구대표팀의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 진출을 이끈 문보경 선수가 뜻밖의 '댓글 테러'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의 8강 진출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대만 일부 팬들이 문보경의 개인 SNS(소셜미디어)에 몰려가 분풀이성 악플을 쏟아낸 것이다.

 

경기 직후 문보경의 SNS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문보경이 경기 후 자신의 경기 사진과 함께 "가자 마이애미로!"라는 글을 올리자 댓글이 1만개 넘게 달렸다.

 

이들 중 상당수 중국어로 작성된 비난 댓글이었다. 탈락한 대만 일부 팬들이 문보경의 SNS로 몰려와 분풀이성 댓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은 형편없다", "대만이 한국을 이겼다", "한국은 최악" 등의 조롱성 글을 남기거나 경기력과 인신을 공격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또 "한국팀은 8강에서 곧 떨어질 것"이란 반응도 있었다.

 

다만 모든 댓글이 악플만은 아니었다. 일부 대만 팬들은 오히려 사과 메시지를 남기며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한국의 진출을 축하한다. 일부 대만 팬들의 무례한 행동을 대신 사과한다"고 적었다. 또 다른 댓글에선 "이건 단지 스포츠 경기일 뿐이다. 서로 존중하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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