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학교 동아리 가입이..

애들 학교 보내다 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종종 있는데, 그중 최근에 느낀 부분이 있어 적어봅니다.

중학교는 동아리 활동 시간이 시수에 포함되어 있어 ‘1인 1동아리’가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아이 학교는 동아리의 절반 정도가 ‘사전가입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요.

문제는 이 동아리들이 테스트나 선발 과정을 통해 미리 가입하는 방식이라는데, 작년에는 관련 공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올해는 이미 사전가입이 모두 마감되어 신청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기존에 친분이 있던 아이들끼리 가입시켜주고 그러는데...

성인이 될수록 정보가 일부에게만 먼저 전달되는 일들이 생길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중학교 단계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동일한 정보를 받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 좋겠네요.

선생님들도 어쩔수 없다는 분위기기고...

담당 선생님이 있다는데 담당선생님 확인도 어렵고 적극적으로 관리안하는 분위기구요.

결국 중학교에서 정보로 기회가 갈리는 구조이고.. 

다른 학교들은 동아리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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