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에 대선이 있었는데
제가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무식쟁이였고
"이명박이나 정동영이나 누가 되든 나랑 뭔 상관 있겠어?" 라고 생각해서 투표장에 아예 안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정말 무식하고 생각이
짧았어요
제가 당시에 임신 37주라서 몸이 무겁다는 핑계로 투표를 안했는데
돌이켜보니 투표 포기는 뱃속의 내 아이에게 못할 짓을 한거였어요.
그때 내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정동영을 찍으러 투표소에 나갔더라면,
정후보가 당선은 못되어도 이명박이랑 별로 큰표차이가 안나게 내한표를 보태줬었더라면,
잼프가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그렇게 고생할껄 조금 덜 할수 있었으려나 싶어서 미안하네요.
앞으로 죽을때까지 절대 투표포기 같은 바보짓은 안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