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펫로스 그렇게 힘든가요?

12,13살

아직 건강한 냥이들

키우고 있어요

 

스레드에 무지개다리

건넌 후 얘기 들어보면

다들 엄청 힘들어하네요

 

전 혼자 살아서

더 자식들처럼 키우고 있는데

나중에 얘들 가고 나면

어떻게 견딜지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ㅠ

 

예전 길에서 파는 약하디 약한

토끼를 멋모르고 데려오고

일주일만에 죽었는데

며칠을 울고 지냈어요 ㅠ

 

며칠 돌본 것도 이런데

십몇년, 이십년 가까이 

자식처럼 키운 냥이들 보내고

얼마나 울지

얼마나 잠못들지

가늠이 안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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