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죠.
환희,준희 법적 후견인이었다면 재산 절대 함부로 빼돌릴 수 없어요.
후견인은 매년 가정법원에 돈을 어떤 용도로 썼는지 소명의무가 있고, 부동산 매각시도 법원 판결을
받아야 매각도 가능하고, 매각자금 역시 매년 사용 용도 소명해서 가정법원에서 감사받아요.
후견인 제도, 자식입장에서 돈 관리 엄청 힘들어요.
아마 준희 외할머니도 그간
꽤 고생이 많으셨을듯요.
물론 정서적인 양육은 둘째로 치더라도요.
요즘 치매머니 기사 나오죠?
저는 앞으로 노후자금은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신탁에 맡길 생각입니다.
자산이 있더라도 치매 걸리면,
자산조차도 자식들에게 짐이 됩니다.
까딱하면 치매부모 돈 묶이고, 자식들 돈 쓰고,
부모돈은 상속세로 털어먹고,
집안 하나 날아가는 수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