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중딩때 사서 여태 쓰던 프린터
금요일 저녁 잉크가 없는지 인쇄가 안된다고 하더니
본인 용돈으로 주문했네요
(프린터 모델명이 뭐야 혼자서 뭐라뭐라)
별거 아니지만 좀전에 택배 받아 토너 갈고 이제 되네 하며방으로 들어가는 고딩아이
뭐든 씩씩하게 잘 하는 울 딸 기특하네요
놀고 있는 아빠에게 갈아 달라고 않하네요
전 아직도 회사에서 복사용지 걸려도 이것 좀 도와줘
그러는데 ㅠㅠ 어렵거든요
저는 집안에 뭐 고장나면 애아빠가 다 해줘서 무신경한 편인데 저와 다른 아이가 그저 기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