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맨날 아빠 어떻다고 저한테 하소연만 하지 그 앞에서 제대로 뭐라고도 안 하고... 심지어 맞벌인데도 저래요 그냥 아직도 좋아하고 저는 무료 감정 쓰레기통이라 막 쓰는 거 같길래 이제 안 봐요
근데 친구들도 결혼하니 결혼 전에도 낌새가 보였건만 그래도 결혼해서 애 둘 낳고도 주변에 하소연만 하고 ... 무한 반복이예요
이젠 저게 현명해 보일 정도
눈 안 감으면 아롱이 다롱이인 내 수준엔 결혼할 남자가 없겠죠 그러니 결혼하고 계속 주변에 하소연해가며 스트레스 풀고 남자는 계속 살던대로 살고 ... 피터지게 싸워 가며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자신의 권리를 얻고 가정에 대한 의무를 시키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그건 소수고, 대다수는 저러고 있으니 그게 자연의 섭리(?)인가 싶을 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