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번의 고민 끝에 모임을 시작합니다. 누가 만들면 따라가고 싶은데, 이런 모임이 없어서 직접 만듭니다. 3월14-15일 중 인원이 많은 날로 정해서 시작합니다.
2019년 10월 라푼젤 낭독모임을 시작했고, 12명이 열심히 읽다가 2020년 코로나 타격을 받고 모임은 중단됩니다. 그 모임을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방식은 예전과 똑같습니다. 함께 모여서 100번 듣고 100번 읽습니다. 이런저런 영어모임 가봤지만, 마땅한 모임이 없어서 제가 직접 만들었던 모임입니다. 다시 시작하려니 부담감이 백배입니다만.
이 모임은 숙제 예습 복습 따윈 없습니다. 대신 같이 모여 100번 읽습니다. 내 몸으로 읽어요. 이게 쌓이면 아주 큰 힘이 됩니다. 영어가 입에서 그냥 나오거든요. 나중에는 그냥 몸으로 외우게 됩니다.
아줌마들 모임을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중도포기, 지각, 결석을 지양하기 위해서, 8회 8만원의 보증금이 있습니다. 모임을 마치면 그 자리에서 회당 1만원씩 돌려드립니다. 지각 결석시 회당 1만원은 돌려주지 않고 불우이웃돕기로 기부됩니다. 82자랑계좌에 입금합니다. 모든 회계는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24시간 내에 결석 알려주면 보증금은 환불됩니다.
보증금 제도는 모임 주도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번거롭지만, 출석률은 100퍼 보장이었습니다. 자랑계좌에 많이 입금하고 싶었는데, 8회 모임당 1-2만원 겨우 입금하는 정도였어요. 아주 훌륭하죠? 단언코 이런 모임 없습니다.
신청은 여기서 해요.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57465
모임 후기. 사진과 동영상. 대충 이런 분위기입니다
예비모임 후기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64
첫모임 후기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175
두번째 후기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278
8회 후 저의 소회 https://naver.me/FRoMAPYd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총 15번 진행되었고, 코로나로 막내림. 그동안 무단 지각 결석이 단 한번도 없었던 엄청난 모임입니다. 친목, 교제, 사적 대화, 단톡 금지입니다. 모여서는 영어를 그냥 읽기만 합니다.
엄마의반전인생 네이버카페에서 소통합니다. 카페는 연락, 공지, 후기 등등을 위해서 운영합니다. 아무 허들 없습니다. 허들이 빡센건 모임 뿐입니다. 이 낭독모임은요. 열개의 사교모임이 부럽지 않습니다. 궁금한점이나 질문은 신청 링크에서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