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보사, 계엄 전 9개월간 ‘잠수정·동력 PG’ 북한 침투 훈련했다

[단독] 정보사, 계엄 전 9개월간 ‘잠수정·동력 PG’ 북한 침투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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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외환 사건을 수사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정보사령부가 계엄 선포 직전 9개월 동안 이례적인 방식으로 북파 훈련을 한 사실을 파악했던 것으로 2일 알려졌다. 특검팀은 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한 ‘북풍 유도용’으로 훈련이 추진된 것으로 의심했으나, 수사 기간 만료를 앞두고 관련 첩보를 입수하는 바람에 수사를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한다. ‘3대 특검’(내란, 김건희, 채 해병)의 잔여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검팀이 정보사의 외환 의혹을 밝혀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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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법에는 정보사의 잠수정 침투 의혹도 수사 대상에 들어있다. 특검법 수사 대상에는 △무장헬기의 북방한계선(NLL) 위협 비행 △잠수정 북한 침투 의혹 등 북한 공격을 유도해 전쟁 또는 무력 충돌을 야기한 외환 범죄 등이 포함돼 있다. 앞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11월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국정감사 뒤 라디오 인터뷰 등에서 정보사의 에이치아이디가 ‘계엄 선포 전날 북한 도발 유도 목적으로 폭약과 잠수정 등의 살상무기를 실제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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