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반이고 아직 완전한 폐경은 아닌데요
이게 갱년기 증상인가 싶어서요.
요즘 너무너무 화가 나요. 다 맘에 안들고, 자주 분노가 차올라요.
미웠던 사람이 더 미워지고, 맘에 안드는 일들이 더 짜증이 나서 이러다 재로 타버릴 것 같기도 해요.
작년까지도 이러진 않았는데.. 이것도 병일까요?
특히 직장 관련해서 이런 거라서, 가끔씩은 그만둬야 하나 싶을 때도 있구요. 알바이긴 한데, 제 월급 모아서 아이 대학 학비 대고 있어서, 당장 그만둘 마음은 없는데요..
이 나이에 다른 데 가기도 힘들구요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움받을 책을 추천해 주셔도 좋구요. 도움 말씀 주시면 잘 새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