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여자 기사보고
그 여자라기엔 참 나이도 나이만 성인 나이이지
제자식보다도 훨씬 어린 애더라고요.
중고등학교를 제대로 못 다녔는데 이유가 돈이 없어서 이런 게 아니고
학교에서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중학교도 그래서 제대로 못 다녀
그럼 어찌 어찌 해서 고등학교를 왔으면 고등학생은 애들이 중학생 때와 달리 쇠근이 들어서
좀 말 안 듣고 애 먹이던 애도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저 여자 애는 여전히 규칙이든 뭐든 깨고 훔치고 하는
결국 반사회적인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한 거보고 품행장애아였겠다 싶었어요.
어리니까 다만 학교에서 내쳐져서 졸업 못하고 다시 입학해서도
이 학교 저 학교 다니다 그것도 결국 제대로 졸업 못하는 식으로 끝났지만
성인되면 그런 반사회적인 행동이 지속되면 범죄자라 부르잖아요.
저 정도면 이미 학생 때 부터 품행장애아였다 생각되는데
품행장애니 하는 것들은 사실 명확한 이유도 모르는 이상심리라
저런 거 보면 자식 낳아서 키우기도 무섭다 싶어요.
대개 사춘기에 발현되는데 조현병처럼 어릴 때는 멀쩡히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으로도 무난히 크다가 사춘기쯤부터 뭔가 이상한 방향을 타기 시작하는데
그게 물리적 환경 얘기도 많이 하지만 부모 멀쩡 해도 그런 애들이 많아서
타고난 유전적 소인이 저는 더 크다 생각돼요.
문제는 저런 애가 교도소 갔다 온다고 더 나아질 것도 아니고
나아서는 또 다른 희생자, 숙주를 찾아 노리면서 살아가겠죠.
미국처럼 아예 평생 가둬 놓는게 제일 상책 같은데 우리 나라 현실은
그럴 물리적인 공간, 시설도 안되고
그럴만큼 돈을 거기다 투자하는 것도 저는 솔직히 좀 아깝다 싶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