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잠시 모임을 갖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묘하게 말을 밉살맞게 하는 여자가 있었어요.
모임은 이런저런일로 끝나고 흐지부지됐는데
모임 내내 참 별루다 불편했던 여자인데
오늘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제가 하던 일이 꼬여서 정리하고 있었는데 그여자가 그분야로 일을 시작했대요.
제가 일이 잘될때는 뭔가 참 거슬리게 반응하더니...제가하는 일이 꽤 규모있게 성공했었거든요.
제가 일정리한다는 얘길들었는지 너무 신나는 목소리로 확인전화를 하네요.
그러면서 언니 이제 전업주부되는거냐는 거에요. 본인은 새로 일시작한다면서 그러고싶은지.
친하지도 않았고 몇번모임한게 단데 왜 난데없이 3년반만에 연락하나 했더니만.
꼬였던일은 잘해결해가고 있고 그동안 번걸로 해결하고 있는데 별루인 사람은 여전히 별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