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사려고 계산대에 서 있는데
그 좁은 라인(빨간 라인이 있었음)을 지나가겠다고 저를 밀고 들어오는 60대 아주머니가 있었어요.
그녀는 왜 그럴까요?
제가 키 작고 만만해서 저렇게 밀치고 들어올까요?
계속 만만하게 보인 게 짜증나서
키 크고 덩치 큰 아들한테 그런 거에 대해 물어보니
자기도 무수히 무례한 아주머니를 만난대요.
버스 타려고 줄 서 있거나 엘베를 타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려고 해도 뒤에서 검지 손가락으로 찌른다거나 핸드백으로 밀치거나 한대요.
그들은 왜 그럴까요?
마음이 급해서 빨리 빨리 가고 싶은 건 이해가 가는데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터치하면
그걸 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기분 나쁜지 왜 모를까요?
잠시 지나가겠습니다.먼저 갈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면 말도 끝나기 전에 비켜서줄 텐데 말예요.
여기다 도움을 청해요.
또다시 저를 밀치는 사람이 생기면 그녀한테(그는 대부분 안 그래요) 어떻게 말하거나 표현해야 할까요?
또 당하기 싫어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