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35327?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수천 명의 이라크 쿠르드족 전투원들이 이라크를 거쳐 이란으로 지상 공격을 시작했다고 폭스 뉴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 뉴스는 미 정부 관계자의 발언이라면서 “이번 사태는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의 갈등이 지역 전반에 걸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발생했다”고 전했다.
앞서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對)이란 공습 이후 쿠르드족 지도자들과 접촉한 사실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4일 브리핑에서 “그는 이라크 북부에 있는 우리의 기지와 관련해 쿠르드 지도자들과 실제로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같은 접촉이 이란의 체제 전복을 위해 미국이 쿠르드족 무장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대통령이 그런 계획에 동의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