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은행창구를 줄여서 대기손님들이 참 많죠.
거기다 은행 업무시간은 줄였고
지점은 갈수록 줄이는데다가
고령화로 노인들은 말귀도 못 알아들으시고 같은말 여러번 반복해야 하니
이런 분들이야 시간 지체되는거 얼마든지 이해가 되는데
이런것과 무관하게
은행원앞에서 남자들은 에헴 거리고 여자들은 고상 우아를 떨면서
느릿느릿 하하호호 하는건 대체 무슨 심리에요?
은행원들이야 대놓고 빨리 일어나라는말 못 하니 같이 웃어주는것 같은데..
오늘도 은행 갔는데
왠 50대 부부가 업무가 다 끝났는데도 대접받고 싶은건지 뭔 인사를 그리 오래 하면서 고상을 떨고
하하 웃으면서 하는지..정말 뒷통수 한대 생각이 나더라구요.
뒤에 사람들은 바글바글한데...그거 안보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