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번 감기..죽다 살아났어요.

갑자기 그제 저녁에 목이 칼칼하더니

자고 있는데 근육통이 스물스물..

어제 아침 일어나서 병원갔는데

그땐 코랑 목소리만 증상있어서 근육통 약이랑 같이 주더라고요. 항생제 없이.

 

어제 초저녁부터 약발 안 받는지 으슬으슬하다

어제 밤은..아..기억하기 싫어요.

오한에 근육통 코는 꽉 막히고 얼굴 뼈 이뿌리까지 얼얼한 이 느낌. 게다가 장은 왜 가스나오고 위엔 트름이고.

밤새 너무 아파서 한 잠도 못 자고

9시 땡하자마자 병원.

독감검사 해보재서 하니 독감은 아니고.

반차내고 저 실어간 딸래미가 제 몰골을 보더니 수액 맞으라고 집어넣으니

진통제랑 감기몸살 수액 두 개 처방하더라고요.

 

그거 맞으니..아 좀 살 것 같아요.

진심 코로나보다 더 아픔..

 

왜 이렇게 독한 감기가 돌죠..젊은 애들도 걸리면 힘들겠어요.

 

근데 수액도 하루 반짝이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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