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힘들어서요 잠을 4시까지 못자겠더라구요.
어제 결국 동네 새로 생긴 정신과 가서
질문지 적고
상담하고 우울증 약 처방 받았어요..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에서 고두심이 빨간약 가슴에 바르잖아요..
얼마나 아프면 그걸 바를까...싶었는데
실제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약 먹으니 어제 밤 일찍 푹 자고
일어나서 왠지 운동도 가고 싶은거에요..러닝 한시간 하고
딸기 사와서 먹었어요..
아침 자기전 두번 먹는건데
어제 대기하면서 2명 봤는데 정말 건장한 아저씨
꼿꼿한 70대 할아버지..
시더라구요..
다들 겉은 안그래도 마음이 힘든거겠지요.
힘들다고 술 절대 먹지말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