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친구가 없어요
소극적이고 초등때따돌림상처도 있고
중등도 겨우 졸업하고
그래도 고등생활은 좀 기대하는듯 했는데
오늘 하루 다녀와서는
자퇴하면 어떨까 이러고있어요
아 진짜 꽃달고 밖으로 뛰러나갈뻔했어요
순간 가슴이 쿵 내려앉으면서
중등내내 겪었던 등교전쟁이 생각나면서
스트레스호르몬이 마구나오는거같아요
친구가없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제가 어찌반응을 해줘야할까요
어디서 본건있어서
검정고시보고 수능보겠다는데
고1이 그게 쉬운가요
진짜 키우는 내내 맘졸이게 만드는
전생에 내가 큰 죄를 지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