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가 좀 쌀쌀맞게 대했기로서니

어린시절에 부모가 좀 요상했고

집이 가난하진 않았는데 밖에서는 체면 차리고 안 에서는 자기들끼리 엄청 싸우고, 저한테 화풀고 그랬었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밤에 일어나서 경기도 하고, 야뇨증도 꽤 오래 있었고, 입맛도 없고 항상 체중 미달이었습니다.

그래도 카드 한 장 들고 학원 다니고 혼자 옷 사입고 택시 타고 볼일 보러 나가고 이러고 잘 살았어요. 혼자 다니느라 긴장은 해야 했지만 돈을 안 준적은 없죠..

 

어쨌거나 부모가 저랬던 것은 아주 예전의 일이고 이제는 아예 안 보는데 왜 지금까지 살기가 싫을까요. 상담도 정신과도 별짓을 다해봤지만 그때를 벗어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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