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마감 전에 추가모집으로 대학 합격하고
기숙사는 다 끝나서 하루만에 자취방 구하고
필요한 물건 사고 짐싸서 오늘 자취방에 짐풀고
정리해주고 왔어요
몇달간 마음고생하며 합격전화 기다리고 실망하고
울고 힘들었던... 금요일 오후 어안이 벙벙했던 시간도
잠시.. 휘몰아치듯 입시가 마무리 되고 집이 고요합니다
가슴이 뻥뜷린듯 아들이 그립고 허전해 집에 돌아오는 길 많이 울었는데 울고 나니 아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더 커져요
엄마로서 더 건강하게 열심히 살자 마음도 먹게 됩니다
입시치루고 자녀 타지에 보내신 선배맘님들
어떻게 지나오셨나요 존경합니다
그리고..2007년생 자녀들 정말 수고많았어요
입학도 재수도 과정이니 낙심말고 모두 힘내길!!
응원하는 마음 절로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