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 애들이 기괴한가요 ㅎㅎ

고3  중1  자매 키웁니다.

 

중1  둘째는 잘때마다 아빠엄마한테 재워달라고 해요

나란히 누워서 수다 떨다 자면  너무 좋대요

잠자리 독립은 5살때 했어요

그 전에도 언니랑만 잤어요 아주 일찍부터~

혼자도 아주 잘 자긴 하는데  같이 누워서

잠들고 싶어해요

 

놀랍게도 첫째도 ..

학교에서 인싸고 임원도 맡고 선생님들도 아이를

이뻐해주십니다 친구들이 질투도 해요..

같이 자고 싶어해서 물어봤는데

하루일과가 너무 힘들었는데  엄마가 누워서

같이 있어주면 너무 편하고 피곤한 하루가 싹 잊혀진대요

 

매일은 당연히 아니구요

 

아직도 재워달라한다 재워준다 타 커뮤에 올렸더니

애 가면 우울증일수도 있다

기괴하다 이상하다는 말까지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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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혹독하게 지나가도 생일.크리스마스는

무조건 같이 보내야한다는 철칙 같은게 있어요

 

여행도 늘  같이 가고 싶어해서 좋아해요

제가 돈줄께 친구들과 시간들 보내라고하면

생일크리스마스는 부모님과 보내야한대요

남편과 저는 은근 우리끼리 보내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우리도 좀 놀자 이러면서요..

 

가만히 있어도 서로 번갈아가며 어깨도 주물러주고

가는 다정한 아이들이에요 

 

여기는 육아선배님들이 훨씬 많으니 여쭤볼게요

자식 좀 재워주는게 기괴하단 소리 들을 정도인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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