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막 늦은 점심 먹었는데요~
여러분!! 낙지젓갈 좋아하세요?
요즘 시장(마트)가면 쪽파 짧고 토실한거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가격도 싸다는 아니지만 쑥~ 내렸어요.
그거 한 단 사다가 미나리파전 부쳐먹고도 양이 너무 많아서 쫑쫑 썰어서 낙지젓갈이랑 비볐어요.
평소에 고명 넣는 수준이 아니라
파김치에 양념을 낙지젓갈로 한다는 느낌으로요.
양념 넉넉한 파김치 느낌?
깨도 좀 넉넉히 넣고 참기름 살짝 둘러서 (참기름은 빼는데 낫겠다 싶기도 합니다) 엊그제 먹고
남은 거 냉장고 넣어놨다가 방금 꺼내서 먹었거든요?
와!!!! 대박 상큼하고 맛있어요!!
분명 엊그제는 그냥 젓갈맛이었는데
오늘은 상큼하고 파향 솔솔!!
아마도 참기름 냄새 빠지고 파가 절여지면서 전체적으로 향이 어우러져서 그런거 같은데
진심 너무너무 맛있어요 ㅠㅠ
집에 낙지젓갈 있으시면 쪽파에 넣고 무쳐보세요.
고명으로 들어갈때랑 차원이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