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혼자 삐져서 연락안하는 사람 어쩔까요.

제 대학친구인데요.

얘는 뭔가 삐지면 연락을 혼자 끊어요.

그 삐지는 이유는 본인보다 남이 잘될때인데요.

 

제가 결혼후 재건축대상아파트에서 아사다니면서

고생고생 하다가 신축 입주했거든요.

제가 신축입주하기 1년전부터 연락을 끊더군요.

그래서 제가 서운하다..내가 그 좁은아파트 살다가

개고생하면서 이사다니다가 신축입주하는거 너도

알면서 연락을 끊냐..그래서 겨우 다시 연락하고

잘지냈어요.

이번에 그 친구둘째랑 제아이랑 같이 수능을

봤어요.근데 제아이가 코로나시대에 중등입학해서

롤입문 고3까지 그러니  공부 제대로 했겠어요?

머리는 나쁜애 아니라 그래도 정시 인서울

제일 후진대하고 수도권 한군데 붙었는데 안가고

그냥 재수해요.이런 얘기는 안하고 재수한다는

얘기만 했는데 그친구가 자기 아이 수시,정시 다 떨어지고 전문대 알아본다고 하더라고요.그러면서 제 아이도 다 떨어져서 재수하냐고 묻더라고요.

그냥 그렇다고 할걸 사실대로 두군데 붙었다고

근데 맘에 안들어해서 재수한다고 얘기했거든요.

 

그후 소식이 없어요.

원래는 2월 중순에 보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학교때부터 남잘되면 그렇게 시기 질투하더니  그것때문에 본인도 괴로워서 고쳤다고까지 얘기하더니  나이 50에도 아직도 그러네요.

정말 힘드네요

그래서 좋은일 있어도 가급적 얘기 안하고

그친구 좋은일은 같이 축하해주고 그친구 큰애

대입합격했을때는 상품권도 보내주고 그랬거든요.

그점빼면  괜찮은 애인데..

저도 참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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