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거실에 있는 tv를

전에 어떤분이 복층집에서 남편과 층을 나누어 산다고 했던 글에 부럽다는 댓글이 많았었는데

아파트라 그렇게는 하지 못하고 ㅠ

이사를 가려고 준비중인데요

현재는 남편이 거실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원래부터 tv 리모콘 소유욕이라고 해야하나

집에 있을땐 본인 맘대로 채널권이 있어왔어요

이건 그려려니해요

물건 욕심도  많아서 엄청 쟁이고 당근도 vip 일듯요

이기적이고 얼굴 두껍고 소유욕 통제욕 많은 스타일인데

거실에 있으니 온가족이 불편하고 본인도 불만이 많아요

그리고 물건 욕심 공간 욕심이 있고 짐은 눈에 보여야 찾기 쉽다고  거실을 짐으로 펼쳐놨어요

그래서 이사갈 집에서는 안방을 남편에게 내어주려고 해요 (아직 말은 안했어요. 또 뭐라고 트집잡을지 몰라서)

안방베란다, 안방,  드레스룸,  욕조+샤워부스있는 욕실,

그리고 창고형 뒷배란다 (일렬로 븉어있음) 를

남편 쓰게 하고 제가 거실에서 자려고요

근데 생각해보니 이렇게되면 분명히 tv 채널권을 갖고있는 남편이 tv 보느라 거실에서 생활하다 잠만 안방가서 잔다든지 혹은 아예 tv 보다가 거실에서 잠들어사 안방 들어가 자라고 매번 깨워야 해서 결국 공간 2개를 다 쓰게되고 정작 저는 아무데도 편히 있을 공간도 없을거 같아 생각한것이 tv 를 안방에 들여놔주는 거에요

사이즈가 불편하면 맞춰서요

이거 무슨 문제 있을까요?

분명 이것도 뭐라 할거 같아서요

나를 안방으로 가둬놓으려고 그러냐

맘씨를 곱게 써라

이렇게 불만을 표출하거나

아니면 거실에서 핸드폰을 보면서 최대한 시간을 쓰고

ttv볼때는 안방갔다가 답답하니 다시 나오고

뭔가 공간 하나씩 분리가 제대로 안될거같은 

불안감이라고 해야하나

또는 언방이 짐으로 발딛을 틈도 없어져서 잠이나 생활을  다른 공간에서 하려고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

남편에게 안방 내주시고 거실에서 지내시는분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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