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딸.
1학년 동안은 집에서 통학하다가 집을 얻겠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학교 근처에 전세가 있는데 1억미만인 집이 2개고 하나는 1억 조금 넘어요.
1억 넘는 곳은 LH청년대출만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청년대출은 아직 공고가 안떠서 공고 뜨면 우선 신청해놓기로 했어요)
나머지 1억 미만인 곳은 부동산에 문의하니 대출요건이 까다로워서
대출이 안될수도 있다며 자기돈으로 들어오는게 낫겠다고 하네요.
은행권 대출이 1억정도씩 걸려있다고 해요.
근데 저희가 여유자금이 있어서 1억미만인 집은 딱히 대출을 안받아도 되는데
남편은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한 집에 들어가고 싶어해요.
이번에 남편회사 젊은 직원이 집주인이 전세금을 안빼줘서 엄청 애를 먹었나보더라구요.
한 4~5개월 걸려서 받았데요.
우리가 그렇지 않을거란 보장이 없다는 거죠.
부동산에서는 학교 근처라 나가기 두달전에만 말해주면 전세금 빼는건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하구요.
만일 대출이 되면 대출받아도 된다고 하긴 했어요.
남편은 괜히 문제 생기면 그때까서 복잡해지는 거 싫으니 전세대출 가능한 곳으로 알아보자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이는 3월 한달은 통학할꺼라 급한거 아니라고 하는데
그 근처가 월세매물은 많은데 전세는 거의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