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더없는 자랑이자 기쁨이고
내 아이가 가장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엄마고
회사에선 너무 과분한 자리에서 매일매일이 감사하고
사랑스럽고 속깊은 친구들 누구 하나 모난데가 없고
동네엄마 이웃들 회사친구 지인모임 다 늘 너무 많이 받아와서 평생 갚으려고요.
다들 기본 심성이 바르고 따뜻해서 어쩜 하나같이 다 이렇게 예쁜가...
하지만 남편과는 사이가 극악이라 같은집에서 별거하듯 지내는데
근데 두가지 다 제가 뭘 한건 없어요.
그냥 운이 나빠 저런 남편을 만났고
운이 좋아 다른 모든 사람들은 좋은 사람을 만난거죠.
외로운 분들이 뭘 잘못해서 외로운건 아닐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