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쬐끔 창피한 인생

아이들 어릴때

 ~아빠 어렸을땐 공룡이 살았단다~

동화책 있었어요

그책 아이 읽어준 후 남편에게 

~여보 우리 이때 태어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야!!

매일 잡아먹히고 도망다녔어야 하잖아!!

남편 ~그러게 말이야!!

이런 수다 떨고 있었는데 

6살 큰아이가 ~엄마 사람과 공룡은 같이 산적 없어요!! 이러더라구요

 

순간 당황해서ᆢ

~그럼 왜 맨날 공룡이 

사람공격하고 괴롭히는 영화ㆍ동화 만들어?

사람 헤깔리게 !!!  했어요ㅎㅎㅎ

그아이 지금 고등과학샘 입니다 

 

번외편!!

친구랑 둘이서 운전면허 학원 다녔는데

둘다 불합격하고 연습장언덕에 올라 앉아서 

~저 산꼭대기에도 사람이 사네ㅠ

도심지는 번화가인데 아직 저런 달동네가 있다니 ᆢ

아이러니 하다!! 했더니

 

뒤에서 선생님 큰소리로

~거기 아줌마두분! 거기 영화 촬영소 잖아요!!

다음엔 꼭 면허 합격해서 가보세요!!! 

순간 친구랑 넘 창피했어요

 

그냥 그런적 있었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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