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봄동 비빔밥 글 읽으며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정말이지 음식문화는 세계최고 웰빙 같거든요
너무나 다채롭고 독특하고 건강에 좋고요
(변형된 단거 많이 넣은 스타일 말고요)
어쩜 울나라 음식은 먹을수록 맛있고 자부심 느낍니다
그리고 한글과 우리말
이것도 뭐 말하면 뭐합니까 입아플뿐
세종대왕님께 정말이지 수시로 엎드려 절하고싶은 마음이 절로 우러납니다
한글 참 너무나 과학적이면서도 아름답고요
우리말 참 듣기에도 아름다고 섬세해요
또 인심좋은거 깨끗한거 엄청 빠른거
밥도 반찬도 물도 화장실도..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끝도 없을것 같아요
4계절이 혹독하리만큼 뚜렷하고
평지보다 산이 더 많은 너무나 거친 환경일수도 있었겟지만
이런 거친곳에서 잘 생존하고 적응하며 잘 견디어내신 우리조상님들 덕분에
찬란한 문화를 온세계에 통하는 문화를
잘 가꾸어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봄동 끝내주게 맛있죠 겉저리 무치면 진짜 어찌나
달큼 쌉싸름 고소하며 아삭아삭 맛있는지..
냉이는 또 어떻구요 된장찌게 넣어도 아흐.. 정말..
냉이 향이 코앞에서 진동하는 듯 합니다
낼모레부터 3월이니 이제부터 슬슬 봄나물 향연이 시작되겠네요
봄나물 먹을 생각하면 얼마나 신이 나는지요
산으로 들로 동네에서 집앞마당에서
푸릇푸릇한 새싹들을 거둘 생각하니 너무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정말이지 지혜롭고 모르는게 없는 우리조상님들께
너무 감사해요
고생은 조상님들이 많이 하시고
누리는건 우리가 누리는것 같아 조금 죄송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건강하게 살아가는게 그분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며
맛있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누리겠습니다
오메 쓰다보니 엄청시리 샛길로 벗어났네요 ㅎㅎ
암튼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살게 되어 참 좋아요!
지구본을 놓고보면 참으로 열악하여 자원도 없고 조그만 나라인데
강대국들로 둘러쌓인 진짜 쪼만한 곳에
그마저도 반으로 갈라져 서로 같은 민족끼리 총칼겨누고 있는 힘든 상황인데
엄청난 인구가 이 작은곳에 또 서울에 집중되어 복닥거리며 살고 있는곳인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 부모님 세대까지만 해도
전쟁이 있었던 곳, 모든것이 폐허가 되어버린 곳이었는데
그 짧은 기간에 이렇게 상전벽해를 이루다니
모던하고 깨끗하고 화려하게 일어서고
전세계의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다니요
우리 민족은 참으로 대단한것 같아요
새삼 조상님들께 부모님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구 글이 자꾸 산으로 들로 가버려서 그만써야겠네요
아무튼 좋다구요
우리말이 우리글이 우리음식이 우리놀이가 우리문화가
그리고 정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