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시어머님이 주신 누룽지가 너무 많아서
(진짜 많음)
버릴까? 뭐할까? 하다가
입이 심심해서 기름에 튀겨봤어요.
물론 누룽지 과자도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설탕이 좀 들어가서
고소한 맛 조금이랑 설탕 맛 조금
그리고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거라
별 특징은 없었거든요.
집에서 만든 누룽지 튀김은
설탕이나 다른 조미료를 안 넣어도
일단 엄청 바삭바삭바삭하고
고소고소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계속 집어 먹었고
하루 지난 이후 몸무게를 재었더니
거의 1kg이 늘었더라구요.
와~~역시 탄수화물과 기름의 위력이 이렇게 대단하구나
누룽지를 물에 불려 놓으면
어마어마하게 부피가 늘어나잖아요?
그걸 튀겨서 걍 먹었으니
얼마나 많은 양을 먹었을까 생각하니
1kg 은 양호하구나 싶어요.
여러분
누룽지는 맛있지만
생각 이상으로 많이 먹게 되고
살이 많이 찐다는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