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넘게 쓰던 코끼리 밥솥이 돌아가셔서 새 밥솥을 주문했어요.
꿈에 그리던 쿠쿠! 드뎌 오늘 온대요!!!
쌀도 주문했어요. 똑 떨어졌는데 밥솥 올 때까지 감자랑 라면만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기는 해외 깡촌, 로켓 배송같은 거 없어요.) 밥솥 가격이 한국의 두배도 넘는데 설날 세일 기다렸다 마침내 ㅠㅠ
도착하면 뭐부터 해먹을까요. 흰 쌀밥에 뭘 먹어야 감동이 배가 될까요.
일단 떡갈비, 배추 겉절이, 두부조림, 시금치 나물.
우리 쿠쿠 환영파티 메뉴 또 뭐가 좋을까요. 너무 흥분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