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민형배 "공취모 탈퇴합니다. 해산하는게 좋겠습니다!"

민형배 페북

<탈퇴합니다. 해산하는 게 좋겠습니다>

당원들이 모여서 어떤 목적을 달성하려 했는데, 이걸 당에서 공식 기구 만들어 추진하겠다면 모임을 따로할 필 요가 있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당에서 '윤석열 정권 조작기소 및 공소취소 국정조사 추진위원회' 가 설치되었으므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의원 모임'은 해산하는게 자연스럽습니다. 모임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문이 나와서 저는 탈퇴합니다.

 
당초 이 모임의 취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정치검찰의 극단적인 공격이 사건조작과 무차별 기소로 나타나던 시절, 저는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단장을 맡아 투쟁했습니다. 같은 흐름에서 '공취모' 취지에 공감했던 겁니다. 조작기소라면 공소취소가 당연하니까요!
순진하게도 저는, 윤석열 검찰정권이 무너지고 혹시라도 내부에서 사건조작에 대한 참회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역시 아니었습니다. 검찰개혁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순간에도 강력한 저항이 있었을 뿐입니다. 검찰은 해체할 수 밖에 없고 지금 진행중입니다.

 
그런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검찰총장'은 물론 '검사'라는 직명이 우리 법체계에서 사라지기를 염원합니다.

설령 일부가 그 이름을 더럽혔다 해도,

주권자 시민들은 '검찰' '검사'라는 말을 정의로운 감정으로 바라보지 않으실겁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조작기소는

용서할 수 없는 국가범죄입니다. 

우선 공소취소부터 해야 합니다.

가담한 자들은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국가 권력이 폭력이 되는 일은 막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사건조작과 조작기소는 낱낱이 밝히고 가담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어떤 시민에 대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당 추진위가 성과를 거둬야 합니다. 힘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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