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님이 떡을 보내주셨는데 환장하겠네요

농사지은 쌀로 방앗간에 가서 떡을 시루떡이요.

붉은팥이 아닌 하얀콩가루인데.

이게 동부콩인지. 일단 달지 않아서 입에 달라 붙네요.

서울에 시장에 가서 떡을 먹어보면 설탕 범벅이라 지나치게 달아서 먹기 불편했는데

어머님이 보내주신 시루떡은 달지 않아서 좋아요. 시어머님도 단음식 싫어하거든요.

달지 않게 주문했는지. 

요즘 시중 떡이고 뭐고 다 단맛에 거부감이 들더군요. 나이탓도 있지만.

 

모처럼 떡을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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