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 여행이니 누가 뭐랄 사람도 없고 그냥
내키는 대로 돌아다니자 굳게 맹세하고.
절대 계획 세우지 말고 걍 아웃라민만 대충 잡자 했는데
극 T에 극 J형 인긴이라 그런지 도저히 안 되네요..^^;;
AI가 여행 스케줄 알아서 짜준는 세상이지만
저는 AI를 안 좋아해서..ㅎㅎ
아, 가끔 하이 빅스비 카메라 열어줘..는 해봤습니다.
늘 여행가는 곳의 지도를 다 외우는 자세..ㅋㅋㅋ
근데 저는 그게 재밌더라구요.
낯선 곳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그 순간이 여행의 즐거움이기도 하고..
남편은 이것저것 반찬 만들어 놓지 말고 잘 다녀오래요.
알아서 먹을 테니..
마누라 없다고 절대 굶을 사람은 아니라 맘 편하게 갑니다.
부디 여행 기간 동안 날씨가 좋기만을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