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육백만원의 강아지

저희 개가 돼지갈비 뼈 삼켜서 개복수술하고 

특수식먹고 풀밭에서 뛰놀다가 바베시아 감염되서 항생제 치료하느라고

대략 육백이 들었어요. 카드로 결제하면서 회복식으로 일반사료대신 

특수 영양제 먹이는데 그것도 못먹어서 주사기로 유동식 흘러넣어주고

버터녹여 먹이고 아주 두달을 생쇼를 해서 살려놨어요.

그뒤로 육백만원의 강아지라고 불러요. 그래도 잘놀고 건강해서 망정이지

죽었으면 정말 너무 힘들었을거에요.

강아지도 응급수술비는 보험되면 좋겠어요. 

큰수술하는데 개버리고 도망치는 보호자들 많아서 자필동의서랑

신분증도 보여주고 수술했거든요.

장난감처럼 키우다 저런 사고나면 죽게 둘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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