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철학은 기회주의자는 포섭 대상이긴 해도 지도자로 모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도자는 자기 삶을 통해 원칙을 지켜온 사람이어야 합니다."
- 노무현, 2000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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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섭대상은 신념보다 ‘유리한 쪽’을 택하는 사람이지만 정치는 결국 의석수, 세력, 표의 싸움이니 연합하거나 타협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사용한 듯 합니다. 상황에 따라 일시적일 수 있는거죠.
그러나 노무현의 전체 삶에서 보건데
지도자란 단순 권력자나 통치자만 뜻하는게 아니라
국민과 함께 가는 사람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원칙과 일관성, 역사에 대한 책임성을 중요시하고
특히 역사 문제를 정치적 동원 수단으로 쓰는 인간보다 민주주의 정통성의 가치를 더 중요시합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침해한 이승만을 공과 과라는 균형론으로 덮어씌울수 없다는겁니다.
정치인의 역사 인식이 전략적 진영 정치로 왔다갔다하는 이언주를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즉, 지도자로 함께 갈수 있다는 건가요.
침묵하는 민주당 것들 괘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