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대부의 여식이 최소한의 자존감도 없이 하인들 앞에서도 그 수모를 당하고 사는지
너무 비현실적인 캐릭터다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우연찮게 알게 되었는데
조선시대 공주 중에도 남편한테 갖은 학대와 폭행을 당하고 산 공주가 있었더라구요
심지어 장모가 그 서슬퍼런 문정왕후.
아무리 장인 장모가 현존 왕과 왕비여도 사위의 인성이 개차반이면 어쩔 수 없다는...
문정왕후가 아무리 압송해와서 무릎 꿇리고 격노를 해도
여전히 하인들앞에서 폭행을 일삼았다고..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