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독거남 고독사 글에

아래에 독거남 고독사글에 지난주 모임다녀온 남편의 이야기를 써볼께요

 

결론은 

남자들은 여자들과 달리 평생 가르쳐야하는 존재가 맞는것같네요ㅜ

남편은 퇴직했고 고등동창 모임에 모인 열명의 친구들도 한명빼고  퇴직했어요 한명은 의사라 아직 현직이구요

다들 나이들은 64세

두명의 친구만 와이프한테 밥 차려달라고 매번 난리치다 

한명은 황혼이혼당했고 또다른 친구도 이혼진행중이라네요

그 친구들은 여자들 할일이 애 낳아주는거랑 집에서 밥하는게 본인할일인데 남편퇴직했다고 밥을 안차려주는게 말이 되냐고 빽빽빽 거리다 이혼당했나봅니다

웃기는건 그러고도 밥을 해먹을줄 몰라서ㅜ

본가 어머님한테 갔다가 한달만에 쫒겨났대요

힘들어죽겠다고 라면하나 못끓여먹는 놈이 뭐하는놈이냐고 혼나고 쫓겨났다네요ㅠ 이혼당해 싸다고 하셨다나?

 

그외의 친구들은 다들 집청소.쓰레기버리기.때때로 반찬도 하며 와이프들을 돕는대요ㅎ

나이들어가니 와이프가 제일 무섭다고ㅋ

쫓아내고 비번 바꿔버릴까봐 어딜가나 같이 다닌다고ㅎ

그중 저희집과 대기업 임원하는 와이프둔 친구는 

본인피셜 

설설 기어다닌다고 말하네요

와이프 수입으로 사는데 어딜 감히 하면서요

 

남자들 살살 달래가며 가르쳐야되는것 맞아요

독신 남자들 고독사한다는 기사들 진짜 맞는말이더라구요 시동생이 동서와 이혼후 제일 힘든게 본인밥 챙겨먹는거라고 하는말듣고 참 한심하다싶었거든요ㅜ

실제로 살도 많이 빠졌고 술을 무슨 밥처럼 먹는듯...

또 재미있는건 저런 시동생이 안타까워서 시어머님이 본가들어와 살라고 할법한데??

저희 시어머님 절대 그말 안하시더라구요

내가 이나이에 아들치닥거리 할일있냐 라고 하셔서 깜놀했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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