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서울 보내신 분들 아이들 중등 때 어땠나요?

예비 중2 방학 루틴보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무엇보다 핸드폰이 걱정이에요.

핸드폰 노트북으로 6시간이상 유투브, 쇼츠 보고 있습니다.

이제 사춘기라 반항기가 어려서

본인은 국영수 학원 다니고, 숙제는 해가고(제가 보기엔 엉성하게 대강 해감), 학원 테스트도 평균인데 뭐가 문제냐는 식이고,

과학이나 역사 인강이라도 추가할라 치면 난리입니다...

 

1학년 2학기에본 내신은  주요과목에서도 B를 몇개 받았어요.

시험기간 태도를 봐도 일주일전에도 영화보러 놀러가고 밤 10시에 들아오는 등.. 고3처럼 열심히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건성건성하고, 5과목  지필보는데도 몇과목은 아예 포기해버리는 둥... 성의가 없어서 좀 실망했습니다.

성적받아보니 성싱하기만해도 점수 따는 수행도 엉망이고요.

밀어 붙이자니 튕겨나가고... 선행나간 아이도 아니고, 초등 고학년때 대형 좀 다니다가 동네 학원으로 전부 물러난 상태라... 지금 조금 사춘기로 방황해도 될 상황이 아닌 것 같아 저만 불안하네요.

 

이제는 숙제를 체크하려하거나 뭐 스케줄을 짜줄래도 간섭하지 말란 식이니.... 오히려 간섭하는게 더 공부하기 싫게 만드는걸까 걱정인데... 습관이 전혀 안잡혀 있어요..

본인이 스스로 인서울은 하겠지 하는데

요즘 인서울이 힘들다고 많이 들어온 저로서는 기가찹니다...

애들 중3, 고1에 정신차려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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