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 대학교 학과OT 갔어요...

82기도발로 추추추추추추추합으로 대학생이 된 저희 아이..ㅜㅜㅜㅜㅜ
오늘 학과 오티 갔어요. 

 추합기도 함께 해주셔서 82조카 오티가는 건 감격입니다. 쌩재수 할수도 있었는데...
오티래봤자 몇시간 안하더라고요? 저희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뭘 했던거 같은데.. (90년대 후반학번)

그리고 요즘은 새터도 일박이일로 안하는 경우도 많고. 그마저도 학과 전원이 올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전체 인원수도 적게 잡아서 마감시켜버렸더라고요.  (어차피 추합이라  신청일정 자체가 불가능했지만요)

문득문득 아 우리의 최선이 이것이었구나!!! 라는 사실이 자각하면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최선이었나 의문이 들기도하고요 

대학이라는 것이 참 별거 인거 같아도 별게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다 비슷해요.화장실 나갈때 들어갈때 마음다르다는 말이 뭔지 실감하겠어요. 
이렇게 또 작은 산을 넘으며 인생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82쿡에서 도움받으며 의지할수 있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저에게는 이제 자식을 성인으로 대하고 바라보는 법. 먼저 나서지 않는 법을 배워나가야할 시간이 남았습니다. 또 많이 배워나가야겠죠. 점점 봄이 옵니다.  감사로 매일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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