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가요. 집이나 차를 해줄 때도 항상 딸 우선이고, 아들한테는 뭘 해줘도 늘 조건이 붙어요.
똑같이 집안 행사를 준비해도 항상 딸에게 수고했다하지 아들한테는 별 말이 없어요.
물론 딸이 시부의 성격을 많이 닮고 시부와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아들이 망나니냐. 시부와는 완전 다른 성향의 인간이지만 그래도 제 앞가림 잘 하고, 가족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용돈 드리고하며 살아요. 확실히 마음이 더 가는 자식이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