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펌 40000원정도 하는 동네 미용실입니다.
미용사 아줌마가 짐작으로 암수술 하셔서 항암하시는 거 같아요. 개인사정으로 한 달 정도 자리 비운 후로는 뭔가 어색한 가발로 보이는 젊은 머리를 하고 다니시고 ( 가발인듯) 그리고 100프로 예약 제로만 움형하시더륵 요. 띄엄띄엄 한명씩 시술하고. 마감도 5시면 한다고 하더라규요. 근데. 정말 예약이 풀로 잡히고 인기 많으신데 머리도 잘하시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되는
비결이 손님말을 참 잘 들어주시네요. 자기 이야기를 하시더라도 낮추거나 잘나지 않은 이야기 위주로 하고 손님들의 이야기를 계속 유도 하면서 말을 많이하게큼 들어만 주시네요. 절대 논쟁거리를 만들지않아요. 12월 3일 내란사태 다음날 간적있어서 저랑 엄마는 뉴스보먄서 난리난리를 쳤는데 그분은 그렇냐면서 대꾸만 하시더라구요.. 제 성격에는 주관이 뚜렸해서 그러기 쉽지않거든요. 싸우더라도 내생각을 정확히 말하고 나와틀리면 설득도 해보는 ...